[한강타임즈]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허가 없이 건물을 증축한 혐의로 형사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구청의 허가 없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무단 증축한 혐의(건축법 위반)로 양 대표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 1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 대표는 관할 마포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무단으로 증축하고 구조변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 대표는 지난 8월 마포구청으로부터 고발을 당한 뒤 지난달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잘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