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가창력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화제다.
지난 11일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시골 한우 농가를 체험한 이경규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예림의 가창력을 높이 평가한 이경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이예림에 대해 "노래를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딸 예림이를 가수 시킬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세미 트로트 가수를 시켰으면 좋겠다. 행사도 많이 다녀서 돈을 벌어왔으면 좋겠다"며 "나는 낚시와 영화 제작에만 몰두하고 싶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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