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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모르는 이경규 진심 "딸은 내 삶에 대한 이유" 고백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모르는 이경규 진심 "딸은 내 삶에 대한 이유" 고백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0.12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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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이경규 고백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노출 사진에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너 얼마 전에 SNS에 섹시한 사진 올렸더라. 그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정신 나간 애 아닌가 싶었다. 진짜 놀랐다. 홀딱 벗은 것 아니냐"고 지적해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이경규의 진심 어린 고백이 덩달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예림이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 삶에 대한 동기, 또 일에 대한 동기. 근데 그런 얘기 우린 못해"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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