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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텃세 고백,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 타이틀, 텃세 있었다"
'풍선껌' 정려원 텃세 고백,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 타이틀, 텃세 있었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0.20 0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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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텃세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정려원이 '풍선껌'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정려원은 19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려원은 '풍선껌' 촬영장 분위기 등을 언급하며 배우들과의 호흡을 전했다.

이 가운데 '풍선껌' 정려원의 텃세 고백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풍선껌' 정려원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당시 정려원은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라는 선입견에 대해 "텃세가 물론 있었다"며 "'내 이름은 김삼순' 감독님은 내가 가수인 걸 모르셨던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려원은 "그 해 봤던 모든 드라마 오디션을 다 다녔는데 다 가수 색깔 난다고 아웃된 거였는데 그 감독님만 내가 가수 생활했떤 2000년~2003년을 미국에 계셨다"며 "나중에는 마음 놓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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