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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CF모델 대세! 광고계 주가 폭등
크라운제이 CF모델 대세! 광고계 주가 폭등
  • 안상민 기자
  • 승인 2008.10.20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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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사이에만 광고 5편 계약 완료, 광고계의 다크호스

 

 

▲     © 한강타임즈
가수 크라운제이가 ‘2008년 광고계의 다크호스’ 임을 입증 했다. 
지난 2일 첫 미니앨범 ‘Fly Boy’(플라이 보이)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힙합가수 크라운제이가 두 달 사이에 무려 5건의 광고를 섭렵하는 기염을 토하며 광고계에서 그의 브랜드파워를 과시 하고 있다.
크라운제이는 최근 톱스타 장동건과 함께 출연한 MAX(맥스) 맥주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인터넷 쇼핑몰 하하몰(www.hahamall.net) 모델,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FUBU(후부) 광고 모델, 웅진 생활가전제품의 광고 모델, 현대자동차 아반떼 광고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섭렵해 그 만의 매력으로 광고계에 자리매김 하고 있다.
크라운제이는 출연중인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에서 자기 주장이 강한 신세대 남성이지만, 자신과 커플을 이루고 있는 서인영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다정한 남자의 이미지까지 매력을 두루 선보이며, 주요 소비계층인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크라운제이를 섭외한 광고주는 “가수로써의 크라운제이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는 이미지가 있는 반면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부드럽고 여자를 이해해 주는 이미지가 공존 하고 있다. 이에 20~30대 여성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크라운제이를 내세움으로써 상품의 구매로 이어지기를 기대 하며 광고 모델로 발탁 하는 것” 이라 밝혔다.
크라운제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하루에도 몇 건씩 크라운제이 광고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태다. 의류 브랜드쪽에서 가장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 외에 통신사를 비롯해 제과, 음료등의 다양한 제품들의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 며, “현재 계약 진행중인 광고건만 해도 4건이다.” 라고 전했다. 
광고 대행사인 ‘택시 엔터테인먼트’ 의 최미라 팀장은 “ 요즘 기업들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가수나 연기자들에게 큰 개런티를 지불하며 광고모델을 쉽게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크라운제이를 섭외 하겠다는 기업 광고주들이 쇄도하고 있어, 말 그대로 크라운제이가 대세임을 확실히 실감케 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여권 형식의 CD 디자인으로 고유 시리얼 숫자가 새겨진 1만장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이미 전국의 음반 도 소매상에서 주문이 쇄도해 1만장 물량이 전량 매진돼 화제를 일으킨 바 있으며 , 크라운제이 미니앨범 타이틀곡 ‘Fly Boy’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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