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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권상우, 日 여성들 양조위 뒤 이을 배우로 극찬
[연예] 권상우, 日 여성들 양조위 뒤 이을 배우로 극찬
  • 심지유 기자
  • 승인 2008.10.21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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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케이트 베스트10', 4명이 한국 아티스트 차지

▲     © 한강타임즈


배우 상우가 지난주 일본 스마프(SMAP)의 멤버 카토리 싱고가 진행하는 일본 아사히 TV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마스테이션' (SmaSTATION)에서 최근 조사한 앙케이트 ‘일본 여성이 뽑은 아시아의 젊은 배우 베스트 10’ 에서 2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스테이션’은 일본의 최고 아이돌 그룹 SMAP의 카토리 싱고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 뉴스와는 달리 딱딱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독특한 내용과 신선한 소재로 일본 내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는 영향력이 매우 큰 뉴스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근 조사한 앙케이트는 500여명의 일본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1위는 '꽃보다 남자'의 대만 스타 F4가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천국의 계단'으로 일본내 ‘권상우 신드롬’을 만들어낸 권상우가 2위를 이었으며, 3위는 '홍콩의 비'라 불리는 중화권 최고 스타 주걸륜이 4위는 '가을동화', '여름향기'의 송승헌, 5위는 성룡 아들인 진조명, 6위는 '왕의 남자'이준기 그리고 10위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이미 한류스타로의 입지를 굳힌 배우 겸 가수 비가 차지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0위 안에 무려 4명이나 되는 한국 스타들이 순위를 차지하여 아직 한류가 끝나지 않았음을 입증함과 동시에 권상우의 일본 내 대단한 인기와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조사결과 못지 않게 한국 팬들 또한 결혼 이후 우려와는 달리 “그의 따뜻한 인간미에 반했다”며 “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지 충분히 공감이 간다“ “결혼한 후에도 여전히 대단하고 멋지다” “웃는 모습이 귀엽다” “하루빨리 권상우를 브라운관에서 보고 싶다”는 등 변함없는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어 한류스타로써 일본뿐 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써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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