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캐스팅
[한강타임즈] 고현정 조인성 다시 상대역으로?
고현정 조인성 '디어 마이 프렌즈'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 고현정 조인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한다.
고현정 조인성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봄날'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고현정 조인성은 이후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다.
고현정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해 조인성에 대해 "정말 멋있고 괜찮은 사람"이라 극찬했다.
이어 "가끔 '사랑한다. 결혼하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기도 한다"라며 "그럴 때면 조인성이 '나는 쉬운 여자는 싫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디어 마이 프렌즈' 에는 배우 김영옥, 김지영, 김혜자, 나문희, 주현,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가 출연한다. 특별 캐스팅으로 조인성과 성동일, 이광수가 출연한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리얼하고 유쾌한 도시형 ‘황혼 청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친애하는 친구가 되어갈 젊은이들의 어울림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고현정과 조인성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는 2016년 5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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