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콩트앤더시티' 장동민, 유세윤 "자전거 천막 밑에서 똥 싸고 도망갔다" 폭로
'콩트앤더시티' 장동민, 유세윤 "자전거 천막 밑에서 똥 싸고 도망갔다" 폭로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26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세윤 장동민 폭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콩트앤더시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콩트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장동민은 26일 열린 tvN '콩트앤더시티' 제작발표회에서 "공개 코미디에서 콩트 연기를 한다는 게 한계가 있다"며 "야외 촬영 같이 외부 촬영을 요하는 상황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이 출연하는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 소재로 꾸려가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콩트앤더시티' 장동민을 폭로한 동료 개그맨 유세윤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유세윤은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서 'CCTV 설치' 찬반 토론을 벌이던 중 장동민을 폭로했다.

당시 유세윤은 "장동민이 정말 대변이 급해서 자전거 천막 밑에서 똥을 싸고 도망갔다. 며칠 뒤 그 동네에 다시 갔는데 아주머니가 장동민을 보더니 '장동민 씨, 그러는 거 아니다. 자전거 천막 밑에 똥을 싸면 어떡하냐'고 했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