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노블레스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가 업데이트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을 그린 웹툰이다.
이와 더불어 '노블레스'를 언급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성민은 지난해 8월 진행된 슈퍼주니어 컴백 기자간담회에 은발에 검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
당시 성민은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속 돌연변이 인간 캐릭터 타오를 참고한 것이냐"는 질문에 "맞다. '노블레스'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민은 웹툰 '신의 탑'과 '트럼프'를 언급하며 "'트럼프'에 나오는 캐릭터 머리 스타일도 해보고 싶다"며 "후속곡에서는 '트럼프'에 나오는 캐릭터 머리 스타일처럼 하트 모양 포인트를 넣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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