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에서 김광석의 ‘편지’를 불렀다
[한강타임즈] '택시' 김형석 서진호 부부 출연 소식이 화제다.
27일 방송되는 예능 '택시' 김형석 서진호 부부의 동반 출연 소식이 전해졋?? '택시' 김형석 서진호는 5년 부부로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 생활까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택시' 김형은 “서진호와 어떻게 사귀게 되었냐”는 질문에 “모성애를 자극했다”며 서진호의 생일파티에서 김광석의 ‘편지’를 불렀다고 밝혔다.
서진호는 노래는 좋았지만 노란 단발머리를 하고 있던 김형석의 모습이 이전까지 못 봤던 비주얼이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진호가 김형석의 재산 때문에 결혼했다’는 세간의 소문에 대해 김형석은 “연애 당시 빚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의 빚까지 주기 싫어 결혼을 늦추자는 자신의 말에 오히려 서진호가 ‘빨리 결혼해서 빚을 함께 갚아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석-서진호 부부는 201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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