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12월 1일부터 청년들의 간편 창업 성공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심각한 취업난을 타개하고,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창업자들에게 창업 초기단계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설계와 개인별 취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서울창업허브에서 창업 상담해주는 업체 ㈜희망설계의 상담가들과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상담가가 상담을 진행한다. 창업 상담 분야는 법무, 인사, 경영, 기술, 회계, 마케팅, 지적재산권 등으로 상담자별 사업 아이템에 따라 창업 단계·수준 진단, 최신 정보제공, 성장가능성 분석 서비스가 제공되며
은평구 | 조영남 기자 | 2017-11-30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