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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우리동네 한바퀴 둘러보는 날’ 연중 운영
강서구, ‘우리동네 한바퀴 둘러보는 날’ 연중 운영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6.01.21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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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희망드림단·복지통장 등 참여..민·관 합동 점검단 매월 순찰활동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동네 위험요소들을 주민들이 스스로 점검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둘러보는 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과 지역의 현안 문제를 좀 더 면밀히 파악하고,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법을 찾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행정을 강화하고 그물망처럼 촘촘한 지역복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이번 사업을 도입‧운영했다.

이달부터 20개 동 주민센터별로 동장‧직원‧주민 4~5명으로 구성된 합동순찰반을 편성해 개선이 필요한 지역문제들을 본격적으로 찾아 나선다.

동 여건에 따라 순찰구역을 4~8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주 1~2회의 정기 순찰을 통해 동의 모든 구역을 월 1회 이상 구석구석 살펴보게 된다.

복지‧환경‧교통 등 주민 불편사항을 유발하는 모든 영역이 점검대상이다.

참여주민은 각 동별 순찰 주제에 맞는 직능단체 또는 주민으로 꾸려 정기점검의 효과를 높인다. 제설‧수방에 지역자율방재단, 놀이터‧어린이보호구역 점검에 청소년지도위원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는 적십자봉사단 등의 연관 단체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합동순찰로 적발된 사항중 경미한 사안은 즉시 해결하고, 중대한 사안은 구청의 담당부서로 이관해 중점관리를 통한 실태 개선에 힘쓴다.

특히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위기가정이 발견된 경우에는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에 밝은 주민이야 말로 공공서비스의 틈새와 복지사각지대를 지우는 열쇠”라고 강조하고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서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자치안전과(02-2600-60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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