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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경기·인천·호남 중심 결집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경기·인천·호남 중심 결집
  • 안복근 기자
  • 승인 2017.06.12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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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상승세가 꺾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취임 한달을 맞은 문 대통령 행적이 재조명되고, 장관 임명과 추경 편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 속에서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는 2017년 6월 1주차 2022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8%포인트 오른 78.9%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일간으로는 지난 5일 75.6%로 시작된 지지율이 문 대통령 취임 한달이었던 지난 9일 81.6%까지 올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오른 14.7%(매우 잘못함 7.2%, 잘못하는 편 7.5%)를 기록했다. '모름 및 무응답'은 1.3%p 감소한 6.4%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63.9%p에서 64.2%p로 0.3%p 소폭 벌어지며 여전히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여민관 구내식당에서 임종석 비서실장과 이정도 총무비서관을 비롯한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의 지지층 상승은 무당(無黨)층과 야당 지지층에서 두드러졌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과 호남을 중심으로 결집했다.

 한편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현충일을 제외한 4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783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22명의 응답을 받았다.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설문을 병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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