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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시민교육 컨퍼런스’ 열려..김우영 구청장 강연 진행
은평구, ‘시민교육 컨퍼런스’ 열려..김우영 구청장 강연 진행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11.23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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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5일 은평구평생학습과에서 새 시대 시민의 역할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7 은평시민교육 컨퍼런스: 시민의 기술'이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은평구민 100여명과 함께 시민의 삶과 직결된 ‘일’과 ‘자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시민의 역할과 공동체의 조건을 모색하는 토론장을 연다.

컨퍼런스 1부는 서종식 서울혁신센터장의 “변화의 시대, 일하는 시민은 누구?”라는 주제 강연으로 시작된다. 변화하는 일과 노동의 조건을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시민에 질문을 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희망제작소 황세원 선임연구원이 진행하는 “좋은 일, 공정한 노동” 보드게임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좋은 일은 무엇이며 은평에서 공정한 노동이 실현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토론을 통해 찾아볼 예정이다.

2부에서는 김우영 구청장의 “자치분권 도시! 은평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마을계획, 도시재생, 참여예산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을 나눈다.

마지막으로 이호 더 이음 공동대표의 강연을 통해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시민의 기술”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참여한 시민들의 자기 다짐을 ‘은평 시민 한 줄 선언’에 담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11월에는 컨퍼런스와 함께 은평 곳곳에서 시민답게 살아가기 위한 특별한 기술을 가르치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됐다. ‘가르치는 시민을 위한 기술’, ‘배우는 시민을 위한 기술’을 진행했으며 30일에는 ‘활동하는 시민을 위한 협력의 기술’을 주제로 각 대상별 맞춤형 강의와 시민토론이 열린다.

김우영 구청장은 “시민이란 무엇이고 시민의 기술이 무엇인지, 이번 컨퍼런스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과 공동체가 성장하는 학습도시 은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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