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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위해 전문가 중국에 보낸다"
WH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위해 전문가 중국에 보낸다"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0.01.2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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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전문가를 중국에 보내기로 중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이후 이같이 발표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중국과 전 세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것이 WHO의 최우선 과제"라며 "중국 최고 지도부가 보여준 헌신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등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이해하고 전염을 억제하는 데 있어 중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WHO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 및 다른 모든 국가와 함께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8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4천500명을 넘어섰으며 대부분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WHO 사무총장과의 만남에서 "우한 폐렴은 악마이고, 우리는 악마가 활개 치고 다니게 놔두지 않겠다"며 "내가 직접 지휘하고 우리가 계속해서 자신감을 갖고 협력해 나가면서 과학적으로 대응한다면 반드시 이번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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