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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7일 2명 추가 확진”... 어린이집 원생ㆍ쿠팡물류센터 직원
은평구, “27일 2명 추가 확진”... 어린이집 원생ㆍ쿠팡물류센터 직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5.27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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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은평구에 27일 추가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과 접촉한 어린이집 원생과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쿠팡물류센터 직원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이날 현재 은평구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실로 들어가기 전 발열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실로 들어가기 전 발열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구에 따르면 은하새어린이집에 다니는 은평 33번째 확진자는 응암2동에 거주하며 전날 확진된 초등학생과 놀이터와 본인 자택에서 접촉했다.

이날 10시30분 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전날 일시 폐쇄 조치 됐으며 원생과 교직원 80여명에 대하여는 신속히 전수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또한 확진자의 어머니와 형, 여동생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아버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은평구 신사1동에 거주하고 있는 34번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쿠팡물류센터 직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6일 16시경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27일 10시 30분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접촉자인 부인은 자가격리중으로 금일 중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새로 발생한 확진자 2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확인된 추가정보에 대하여는 즉시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개학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 원생과 쿠팡 물류센터 직원이 확진자로 밝혀져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은평구에서는 더 이상의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접촉자 파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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