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일본 규수 지역, 기록적 폭우로 60여명 사망·실종
일본 규수 지역, 기록적 폭우로 60여명 사망·실종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7.07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 규수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규슈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 간헐적으로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파악한 인적 피해는 사망 50명, 심폐정지 2명, 실종 14명, 중상 1명, 경상 3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재해 응급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특정비상재해' 지정도 검토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재해지 복구·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하는 규슈 중서부 구마모토 현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아직까지 많은 지역의 주민들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주택 약 6천100채가 물에 잠겼으며, 침수 면적은 약 10.6㎢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번개와 함께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장마전선은 9일께 서일본에서 동북지방에 걸쳐 정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