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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S와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국내 정식 출시
SKT, MS와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국내 정식 출시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0.08.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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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클라우드 게임 사업 관련 글로벌 초협력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인 오는 9월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은 월 1만6700원의 이용료로 100여종의 엑스박스 게임은 물론 지인과 함께 동시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인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Xbox Live Gold)’도 제공한다. 타 이통사 고객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용자 편의를 늘리기 위해 출시 시점에 맞춰 엑스박스 정품 컨트롤러 결합형 부가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게임 패스 얼티밋’을 구매한 이용자는 본인이 소유한 안드로이드 OS 기반 휴대폰, 태블릿으로 통신만 연결되면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이용 기간에는 PC와 콘솔서 다운로드 형태로도 게임이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과 MS는 지난해부터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필드 테스트를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SK텔레콤의 네트워크와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리전(Region)을 연동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MS는 국내 리전을 포함해 전 세계 60곳에서 ‘애저’ 리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시범서비스를 11개월간 운영하며 네트워크 품질 개선, 게임 성능·UI 향상, 한국어 지원 확대, 마케팅 채널 구축 등 다방면에서 출시 준비를 마쳤다”며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을 확대하고 국내 유망 게임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국내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생태계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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