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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랑의교회에서 확진자 34명 발생 '대면예배 진행'
대구 사랑의교회에서 확진자 34명 발생 '대면예배 진행'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8.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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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0명 증가한 7천43명으로 전해졌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9명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동구 사랑의교회 신도들로 알려졌으며, 이 중 대륜중 학생 한 명이 포함됐다.

이어 학생 부모와 고교생 누나, 교회 신도 한 명이 추가 확진을 판저을 받자, 방역당국은 신도 103명 전체 명단을 받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해당 교회 확진자는 현재까지 34명으로 늘어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광화문 집회 참석 교인에게 2주간 예배 참석 자제를 수차례 촉구했지만, 사랑의 교회는 지난 23일 일요예배와 26일 수요예배를 대면으로 했고 명부 관리를 부실하게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나 목사를 고발 조치키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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