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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온라인 직업 탐색 ‘진로박람회’ 눈길
중구, 온라인 직업 탐색 ‘진로박람회’ 눈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10.20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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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여명 중ㆍ고생 ID 부여... 자유롭게 직업군 탐색
10개 전문분야 체험 기회... 라이브 진로검사ㆍ상담도 실시
진로박람회 '중구ON진로' 포스터
진로박람회 '중구ON진로' 포스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온라인으로 미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중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존의 오프라인 행사와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진로박람회 전용 홈페이지(www.드림톡톡.kr)를 구축하고 50여개 진로관련 영상 송출, 라이브 특강 및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학교를 통해 사전 신청을 끝낸 관내 1600여명의 중·고등학생에게 한 명당 1개의 ID가 부여됐다.

학생들은 부여받은 ID로 박람회 기간 동안 메이커전문가, 3D프린터 제조가, 빅데이터전문가, 게임기획자 등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군을 비롯해 의사, 약사, 변호사, 기자, 작가 등 꾸준한 인기 직업군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골라 볼 수 있다.

중구청, 중부소방서 등 관공서와 동대문바이어라운지, 충무아트센터, 을지로예술공장, 한식문화관, 한-아세안센터 등 지역에 있는 일터들의 경우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취업이 가능한지 소개 영상도 찾아볼 수 있다.

영상은 사전 제작본으로 직업(일터) 소개, 해당 직업(일터)의 일상적 모습, 전문 직업인이 답하는 해당 직업의 특징,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 등을 담아 청소년들이 진로·직업 선택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4차산업 기술기반 메이커, 리사이클링, 미디어아트 등 10개의 전문 분야에서는 미리 신청을 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키트를 발송해 영상 속 모습을 따라하며 직업을 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동국대 등 7개 대학교의 선배님들이 소개해 주는 전공소개와 진로, 진학 조언이 담긴 영상과 크리에이터, 연구원, 승무원, 방송작가,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사가 들려주는 인생설계 비전 특강도 준비돼 있다.

특히 진로선택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라이브 진로검사 및 상담도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진로상담은 사전 신청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또는 일대다 형식의 블라인드 진행으로 진로와 관련된 청소년들의 고민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일터 및 직업군을 섭외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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