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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놀이터서 다친 5살 남아..이틀만에 숨져
어린이집 놀이터서 다친 5살 남아..이틀만에 숨져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10.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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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5살 남자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10시경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군(5)이 숨졌다고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지난 21일 오전11시30분경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의 한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뛰어놀다가 다른 친구가 충돌 후 넘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군은 머리를 크게 다쳤으며, A군의 부모가 병원에 직접 데려가 치료를 받았다.

A군 부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다쳐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싶다"고 경찰에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에는 두 아이가 밖에서 뛰어놀다 부딪히는 모습이 나온다"며 "학대 정황은 없었지만, 사고 전후로 어린이집 측 과실이 있었는지 추가로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군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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