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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개주서 환자 10% 이상↑'
美,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개주서 환자 10% 이상↑'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10.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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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가을철에 들어서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의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4천여명으로 집계되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50개 주 가운데 41개 주에서 평균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되면서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콧 고틀립 전 미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아마도 앞으로 몇 주 내에 언젠가 우리는 (하루) 10만명 감염을 넘길 것"이라며 "만약 모든 주가 제때 보고한다면 이번 주에 그럴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의 행동이 변화하기 전에는, 그리고 (사람들의) 이동 데이터가 감소하기 전에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둔화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게 과거의 바이러스 급등에서 배운 교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89만7천402명, 사망자는 22만8천143명으로 누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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