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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하루 사망자 6개월 만에 최다 '2천 명 넘어'
美, 코로나 하루 사망자 6개월 만에 최다 '2천 명 넘어'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11.26 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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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천 명을 넘어섰다.

25일(현지시간) 존스홉킨스대학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일일 사망자가 2천146명으로 지난 5월 11일 이후 6개월 만이다.

CNN 방송은 "코로나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사망자 증가는 예견됐던 일"이라며 "상황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19에 대한 확산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헨리 워크 국장은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 사망자의 급격한 증가가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조지워싱턴대 의과대학의 조너선 라이너 교수는 "2∼3주 전에는 하루 평균 7만∼8만 명의 신규 환자가 있었고 어제는 15만 5천 명의 환자가 있었다"며 "지금부터 2∼3주 뒤에는 하루 3천 명의 사망자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미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시작인 지난 20일부터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미국인은 488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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