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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세계 1위’ 고진영,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상금왕 2연패
[LPGA] ‘세계 1위’ 고진영,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상금왕 2연패
  • 강우혁 기자
  • 승인 2020.12.21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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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7번째 우승을 거머쥔 고진영은 우승상금으로 11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받으며 시즌 총상금 166만7925달러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투어 출전을 미뤘던 고진영은 단 4개 대회에 참가해 상금왕을 자치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대회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에 올랐으나, 박인비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에 올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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