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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4일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서비스 시작
도봉구, 24일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서비스 시작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12.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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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오른쪽)이 중랑천변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에 접속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오른쪽)이 중랑천변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에 접속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4일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서비스를 전격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서비스는 주요거리, 공원, 하천, 역사, 광장,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등 구 전역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기존 와이파이 보다 4배 빠르며 강화된 암호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접속자로 하여금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높은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다만 실내나 지하상가, 사적영역, 주택단지를 비롯한 민간 건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지난 9월 구는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시비 30억4600만원을 확보해 24일까지 구 내 공공와이파이 200대를 추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봉구는 기존 128대 설치된 공공와이파이에 200대를 더해, 총 328대의 촘촘한 와이파이 망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시민참여예산 시비 1억3000만원을 투입해 중랑천 노원교~상계교까지의 구간에 공공와이파이 30대를 설치해 인근 주민들이 운동이나 보행 시 와이파이를 연속적으로 쓸 수 있게 안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는 공공생활권 전역에 공공와이파이를 제공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구민들의 통신비 부담에도 일조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까치온 사업은 우리 도봉구를 비롯해 서울시가 세계 스마트 도시를 선도할 표상이 될 사업일 뿐만 아니라, 시민권의 영역을 통신기본권으로까지 확대한 혁신적인 사업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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