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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사망자 1천162명...팬데믹 이후 두 번째로 많아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1천162명...팬데믹 이후 두 번째로 많아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1.08 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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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줄었지만 사망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2천6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영국은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6만명대를 기록했으나, 하루 만에 1만명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일일 사망자가 전날 보다 100명 이상 증가한 1천162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해 4월 1천224명 이후로 가장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을 통해 "백신 접종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번 주말부터는 223곳의 대형 병원과 1천곳의 지역보건의(GP) 병원, 7곳의 대규모 백신 센터, 200곳의 지역 약국에서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은 (사는 곳에서) 10마일(약 16km) 이내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까지 잉글랜드 126만명을 포함해 영국 전체에서 150만명가량이 백신을 접종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의 이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88만9천419명, 사망자는 7만8천50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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