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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외국인 유학생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3회로 확대
교육부, 외국인 유학생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3회로 확대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01.27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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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교육부
사진출처=교육부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앞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 유학생은 입국 전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검사를 세 차례 받아야 한다. 

교육부는 27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1학기 외국인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전원은 자국 공항 출발 전 72시간 안에 PCR 검사를 받고 입국 후에는 공항 검역에서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제출하지 않으면 입국이 거부된다. 

입국 후 하루 이내 자가격리 거소 관할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14일 자가격리 끝나기 전 추가 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돼야 국내 입국 후 학교를 다닐 수 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입국한 유학생은 총 5만6000명으로 이 중 165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검역과정에서 41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24명이 확진됐으며 입국자 대비 확진자 비율은 유학생이 0.3%로 이는 유학생 외 외국인 확진률 0.73%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유학생 보호·관리에 힘써주신 대학 관계자 여러분과 지자체,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1학기에도 정부-대학-지자체 협업을 바탕으로 유학생 보호·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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