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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지하철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하겠다”
우상호 “지하철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하겠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2.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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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의원이 광운대역 역사관리 건물옥상에서 지하철 1호선 지상구간을 자하화 하겠다고 공약했다
우상호 의원이 광운대역 역사관리 건물옥상에서 지하철 1호선 지상구간을 자하화 하겠다고 공약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지하철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로 강남북으로 단절된 서울의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이 밝힌 1호선 지상구간은 ‘청량리역~창동역’, ‘서울역~온수역’, ‘구로역~금천구청역’ 등 구간이다.

또한 우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광운대ㆍ청량리 역세권 개발 등 동북지역 거점사업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지난 31일 광운대역 역사관리 건물옥상에서 현장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정책발표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책발표회에는 기동민(성북을), 김성환(노원병), 박용진(강북을), 박홍근(중랑을), 안규백(동대문갑), 우원식(노원을) 국회의원 6명을 비롯해 이승로(성북), 오승록(노원), 유덕열(동대문), 이동진(도봉)등 4명의 구청장, 그리고 시·구의원들이 함께 했다.

우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이 문제부터 제일 먼저 해결 해야겠다 결심하고 방법과 비용추계를 계속 해왔다”며 “총 공사비용은 약 8조에서 9조 사이로 추산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상구간 지하화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며, 왜 가능한지, 주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지 소상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최근 역세권 주변 용적률이 700%로 상향되면서 역 주변에 복합용도 건물을 고층으로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아파트와 상업건물, 창업센터와 각종 문화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강북지역이 훨씬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소유 토지라서 비용이 저렴하고 인허가에 시간에 절약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단절된 마을을 잇고, 공원과 문화복합시설, 주택공급도 해결되는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를 약속하는 것이다”며 “서울시장이 되면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구청장님, 시구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강남강북의 교통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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