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종로구, 올해 ‘스마트 도시’ 스타트... 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
종로구, 올해 ‘스마트 도시’ 스타트... 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2.10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로구청 전경
종로구청 전경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올해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한 데 이어 스마트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구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종로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조례는 오는 15일까지 입법 예고해 구민 의견을 받고 3월 중 의회 심의를 거쳐 4월 초 공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스마트도시기본계획의 수립 ▲주민의 참여 및 의견 수렴 ▲스마트도시정책자문위원회의 설치 ▲교육·홍보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민 정책 참여기회 제공과 민간부문 협력을 법적으로 보장한 점,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한 부분 등이 눈에 띈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스마트도시 정책자문위원회’도 구성할 예정이다.

추후 기본계획에 관한 사항이나 스마트도시 정책연구·개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지향하기 위해 주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이번 스마트도시 관련 조례 제정뿐 아니라 그간 ICT 기술을 활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채로운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예로는 취약어르신 건강·안정관리 솔루션사업, IoT 스마트 제설함 관리시스템,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 자동액상살포기 운영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관련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달 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아 ’스마트 CCTV 관제센터‘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행정, 기술 분야는 물론 ICT 관련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는 전담부서 ‘스마트도시과’ 신설에 이어 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 등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시대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