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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도심 봉제산업 전폭 지원”... 7대 육성 정책 제안
우상호 “도심 봉제산업 전폭 지원”... 7대 육성 정책 제안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2.1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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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도심 봉제업 현장을 방문해 7가지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도심 봉제업 현장을 방문해 7가지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는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는 19일 도심 전통제조업인 봉제산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봉제산업을 육성해 도심 소상공인의 고용안정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도심재생사업도 추진해 도심의 전통제조업들이 특성화된 공간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도 개선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날 신당동 소재 봉제업 현장을 방문한 우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고사상태에 놓여있는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7가지 정책을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우 예비후보가 제안한 정책은 ▲기술자 고용유지 및 공장버팀목 지원금 ▲아파트형 공장 건립 ▲도심제조업 진흥재단 설립 ▲연 2회 봉제공장 실태조사 ▲중소‧대기업-봉제업체 상설협의체 구성 ▲불법라벨갈이 근절 등 제도개선 ▲국민디자인 개발비 지원 등이다.

우 예비후보는 “간호사 출신인 어머니께서 서울로 이사와 4남매 대학 보내시려 봉제공장을 다니셔서 실밥 먹어가며 자랐기에, 작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속사정 잘 알고 있다”며 “이 업종에 종사했던 분의 자제로서 우리 어머니를 돕는다는 생각으로 여러분들의 애환을 하나하나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심 제조업의 대표인 봉제산업을 육성해 도심 소상공인의 고용안정과 발전을 도모하는 게 저의 목표”라며 “서울시장이 되면 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하여 도심의 전통제조업들이 특성화된 공간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에서는 중구, 종로, 성북, 용산, 광진, 금천 등을 중심으로 8만여개 봉제업 공장이 있으며 여기에서 총 16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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