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SPC그룹, 논산 딸기 소비 활성화 나서
SPC그룹, 논산 딸기 소비 활성화 나서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1.02.24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SPC그룹은 충청남도 논산시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논산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허영인 회장의 상생 경영 철학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도 평창군 감자 농가 및 제주도 구좌당근 농가 돕기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학교 급식과 해외 판로가 막히고 폭설·한파까지 겹치며 피해를 본 논산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SPC그룹은 논산 지역 농가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딸기를 비롯해 토마토, 채소 등을 약 1천 톤 수매해 이를 활용한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논산 딸기를 활용한 '논산 생딸기 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을 통해 '딸기 콥샐러드'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SPC그룹은 딸기 신품종 개발 지원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논산 딸기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인 '비타베리'는 경도와 향, 당도가 높아 수출용으로 개발했으나, 코로나19로 항공화물 운송료가 급등하며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SPC그룹 연구진들은 논산시와 함께 '비타베리'를 베이커리에 최적화된 딸기 품종으로 육종해 활성화하고,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기업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고객은 가치 소비에 동참하며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CSV(공유가치창출) 모델"이라며 "우리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