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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부녀 숨진 채 발견...사망 9시간 전 경찰 출동 "조사중"
천안서 부녀 숨진 채 발견...사망 9시간 전 경찰 출동 "조사중"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03.01 07: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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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충남 천안에서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부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A(40대·아버지) 와 B(7·딸)이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경찰에는 9시간 전인 이날 오전 0시 5분께 인근 주민 등의 신고가 접수돼 인근 지구대에서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방문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이 어머니는 친척 집으로 분리 조치를 했고, 아이도 어머니와 함께 적극적으로 분리조치하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친권자로서 함께 있다고 했으며 아이도 '가지 않겠다'고 답변한 상황이었다"며 "평상시 아동학대나 가정폭력 신고가 없었던 곳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 출동 9시간 후 두 사람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건 현장에는 문이 잠겨있고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녀가 사망한 경위에 대해서는 부검 결과가 나온 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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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수 있었던 비극 2021-03-01 14:35:30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YxU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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