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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총력’... 종로구, 이달 8만 그루 나무심기
‘미세먼지 저감 총력’... 종로구, 이달 8만 그루 나무심기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4.15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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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초입 자투리 공간에 녹지를 조성한 모습
삼청동 초입 자투리 공간에 녹지를 조성한 모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푸른도시 종로 만들기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꼽히는 ‘나무 심기’를 통해 구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 말까지 8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올해 총 22만 그루 나무심기를 계획하고 있다.

구는 올해 이른 봄부터 준비해 나무를 심는 데 적기인 3~4월 집중적으로 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구는 관내 교통섬, 자투리 공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당초 목표했던 9만 그루를 훌쩍 뛰어넘는 약 28만 8천 그루를 식재한 바 있다.

나무 심기 외에도 구는 도심 내 금년 상반기 중 자투리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도시 종로 사업’도 시행한다.

금년 상반기 중 교통섬 녹지 15개소, 자투리 녹지 31개소를 조성하여 죽어있던 공간이 나무와 꽃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나무 심기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은 나무가 생육하는 기간 동안 추가적인 에너지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미세먼지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녹시율 향상, 탄소 저감, 도심 내 열섬현상 완화 등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부수적인 효과 또한 뛰어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 건강과 행복에 주안점을 두고 관내 곳곳에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숨쉬기 편한 청정 지역을 만들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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