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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부동산 세제 원칙 흔들면 시장에 잘못된 메시지 줄 것"
김부겸 "부동산 세제 원칙 흔들면 시장에 잘못된 메시지 줄 것"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4.23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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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23일 정치권에서 제기된 부동산 완화를 비롯해 정책 수정 움직임과 관련해 "정부가 유지해온 원칙을 쉽게 흔들어버리면 부동산 시장 전체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을 만나 "정부가 유지해 온 원칙이 있고, 세제를 지금처럼 설정한 것에도 이유가 있다"며 “현재 마지막 정책이 2.4 대책까지 나왔는데 공급부분에서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토론하는 걸 지켜보겠다"며 "저도 청문회 과정에서 이 내용이 질문에 나온다면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미 코로나19 백신 스와프가 무산될 위기'라는 질문에 대해 "한미 정상회담이 5월 말에 열릴 예정"이라며 "아직 한미 양측의 대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산 백신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제가 정확하게 러시아 백신의 신뢰도를 잘 모른다"며 "대통령이 검토해보라고 지시했으면 전문가들이 자료들을 모아서 검토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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