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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동네배움터’ 10곳 운영... 1기 수강생 모집
용산구, ‘동네배움터’ 10곳 운영... 1기 수강생 모집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5.04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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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용산형 동네배움터(사랑의 하모니 우쿨렐레) 수강생 모습
지난해 용산형 동네배움터(사랑의 하모니 우쿨렐레) 수강생 모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동네배움터’ 10곳을 운영하고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네배움터’에서는 오는 11월까지 동네 특성을 반영해 근거리에서 취미생활, 일자리, 취업연계 등 총 57개 강좌가 개설된다.

동네배움터 10곳은 용산2가동, 효창동, 한남동(2곳), 서빙고동, 청파동, 원효1동, 이촌1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등이다.

1기 모집 강좌는 ▲자연 생태 교실 ▲여행 드로잉 ▲원서 읽기 북클럽 ▲영어그림책 활용교육 ▲사랑가득 나만의 캐리커처 완성하기 ▲반려식물과 쉬어가기 ▲엄지손 피아노 칼림바로 화합하기 ▲감성 프랑스 자수 ▲면역력을 지키는 건강한 가족밥상 ▲지구를 살리는 우리 마을 생태적 생활실천 등 10개다.

정원은 강의별 6~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일정·장소는 배움터 별로 상이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업은 주로 비대면(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용산구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용산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동네배움터’는 주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 평생학습센터이다.

구 관계자는 “단순히 한 번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배움의 터전을 만드는 게 동네배움터 사업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0개 동네배움터를 지정, 9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 주민 938명으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동네배움터 운영을 시작한다”며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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