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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북한, 코로나19 백신 도입 준비…지속 협력할 것"
WHO "북한, 코로나19 백신 도입 준비…지속 협력할 것"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5.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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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세계보건기구(WHO) 에드윈 살바도르 평양사무소장은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코백스 가입국으로서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기 위한 기술적 요건을 따르는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WHO는 북한이 기술적 요건을 충족하고 백신 공급에 대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북한과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코로나19 백신 국제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는 북한에 백신 199만2천 회분을 배정했다.

북한은 선진국이 공여한 자금으로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COVAX AMC) 대상인 92개 저소득 국가에 포함되어 있다.

코백스 측은 "우선 인도 혈청연구소(SII)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70만4천 회분을 이달까지 북한에 전달하기로 했으나 공급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WHO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15일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주민 2만4천542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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