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강릉 외국인 근로자 57명 확진... “변이 바이러스 분석 중”
강릉 외국인 근로자 57명 확진... “변이 바이러스 분석 중”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5.06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분석중이다 (사진=뉴시스)
강원도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분석중이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원 강릉 외국인 근로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된 가운데 6일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강릉시 외국인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7명으로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 전파 여부를 검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강원 강릉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앞서 강릉시는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강원도도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사업체, 계절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표환자를 포함해 50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집단 거주하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감염되면 급속하게 전파해 그런 경로를 통해 확산한 것으로 본다”며 “현재 광범위한 검사를 진행해 접촉자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역 당국은 이들 외국인 확진자를 대상으로 변이 바이러스 분석도 병행할 방침이다.

최근 해외에서 건너왔거나, 해외에서 건너온 외국인들을 만났을 가능성을 염두해 둔 조치다.

정 본부장은 “현재 분석이 진행 중이다”며 “변이 여부 결과가 나오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