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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백신주권 확보, 국내 백신 개발 전폭적 지원"
문 대통령 "백신주권 확보, 국내 백신 개발 전폭적 지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5.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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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취임4주년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취임4주년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확보와 접종 속도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국내 백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 나서 "백신 접종으로 일상회복의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이 좀 더 빨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백신 개발국이 아니고, 대규모 선 투자를 할 수도 없었던 우리 형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역 당국과 전문가들이 우리의 방역 상황에 맞춰 백신 도입과 접종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은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전 세계적인 백신 공급 부족과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백신 확보 경쟁이 치열하 가운데 기업들까지 힘을 보탠 전방위적 노력으로 우리 국민 두배 분량으 백신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3차 접종의 가능성과 변이 바이러스 대비, 미성년자와 어린이 등 접종대상 확대, 내년에 필요한 물량까지 고려해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접종 속도로 높이고 대규모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의료체계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11월 집단면역 달성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해 백신 주권 확보를 강조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국산 백신 개발에 총력 지원하겠다"며 "동시에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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