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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율주행 핵심부품 기능안전 국제인증 획득
LG전자, 자율주행 핵심부품 기능안전 국제인증 획득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1.05.10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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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자율주행 핵심부품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방 카메라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ÜV 라인란드로부터 국제표준규격인 'ISO 26262 기능안전제품(Automotive Functional Safety Product)'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관이 자율주행 핵심부품 가운데 동일한 인증을 부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카메라를 만들기 위한 개발 프로세스도 'ISO 26262 기능안전프로세스(Automotive Functional Safety Process)' 인증을 받았다.

ISO 26262 인증은 부품 고장이나 개발 프로세스의 오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확률을 측정한 후 부품과 프로세스가 기능적으로 얼마나 안전한지 보장해주는 국제표준규격이다. 이 인증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안정성이 높은 자율주행 부품을 요구하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LG전자가 이번에 인증받은 ADAS 전방 카메라는 각종 센서를 통해 차량 앞쪽의 다양한 교통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자율주행차의 '눈' 이라 불린다. 장애물을 인식해 충돌 위험이 있을 때 긴급 제동을 도와주고 자동으로 차선을 유지하거나 앞차와 일정한 거리를 두게 해준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자율주행 핵심부품은 물론 설계부터 검증, 생산에 이르는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전장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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