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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7월 ‘마포아트센터’ 접종센터 추가 개소... 9월말 구민 70% 목표
마포구, 7월 ‘마포아트센터’ 접종센터 추가 개소... 9월말 구민 70% 목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6.11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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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기준 75세 이상 84.1%... 60~74세 2만3556명 접종
10월 셋째 주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개최
유 구청장 “코로나19 해방 선포 계기 만들 것”
마포구청사 전경
마포구청사 전경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9월말까지 구민 7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마포구민 집단면역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구는 마포아트센터 내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방침이다.

구는 현재 지난 4월15일부터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운영 중으로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9일 기준 접종 대상자의 84.1%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유동균 구청장은 “4월 1일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 서울시 타 자치구에 비해 우리 구는 2주 뒤인 4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며 “또한 안전에 우선을 두고 노인시설 입소 어르신과 고령자를 우선순위로 백신 접종을 추진했기에 초기 백신 접종률이 저조하게 보였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오는 7월 추가로 백신접종센터가 개소하게 되면 구의 백신 접종의 속도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만 60~74세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 위탁의료기관은 총 107개소다.

지난달 27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현재 2만3556명(6월 9일 기준)이 1차 접종을 마쳐 순조롭게 진행되며 일상으로 복귀에 속도를 보태고 있다.

구는 9월 말까지 구민의 70%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마포구민 집단면역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목표를 달성하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새우젓 축제’를 개최하는 것이 목표다.

매년 65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지난해 부득이하게 전면 취소되며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올해 구는 10월 셋째 주 ‘제13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반드시 개최하겠다는 각오다.

유 구청장은 “제13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해 마포가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었다는 것을 선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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