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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국민의힘 부동산 전수조사 직무회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국민의힘 부동산 전수조사 직무회피”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6.15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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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도 직무회피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일단 전 위원장이 직접 국민의힘의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장을 맡아 지휘할 수 있다는 논란은 일단락 될 전망이다.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 전수조사라는 무거운 과제에 큰 중압감을 느낄 권익위 조사관들을 보호하고 기관장으로서 절차와 결과에 대한 외압을 막는 울타리가 돼 줘야 한다는 책임감에 그동안 밤잠을 못 이루며 많은 고심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의도와 달리 논란이 되고 권익위 조사가 정치적 편향성이 있다는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 부동산거래 전수조사에서 직무회피를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5당도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조사의뢰서 제출과 동시에 의원과 가족들의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했다”며 “국민의힘도 절차의 공정성을 위해 민주당과 동일하게 충실한 자료협조와 권익위 조사절차에 대한 일체의 외압 없이 독립성을 보장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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