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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20일 새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큰 변화 올 것”
김 총리 “20일 새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큰 변화 올 것”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6.16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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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7월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과 일상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차 백신 접종자가 1300만명을 넘어선 데다 최근 고령층 확진자가 급속히 줄어들면서 정부의 제제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중대본 회의에서 “오는 20일 7월부터 적용할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정 발표한다”며 “방역과 일상에 큰 변화가 올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어제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가 1300만을 넘어섰다”며 “70세 이상 어르신의 80% 가까이가 1차 접종을 완료하면서 고령층 확진자가 최근 급속히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전의 파출소, 성남의 요양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지만 1차 접종만으로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는 “내일 정부는 3분기 예방접종 계획을 국민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라며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 수급에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집단면역 달성과 일상 회복이라는 국민적 염원 하루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김 총리는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며 “일상 회복의 희망은 키우되 방역의 긴장감은 유지하면서 예방 접종과 거리두기에 함께 나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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