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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일주일 추이 보고 ‘8인 모임 허용’ 재검토”
오세훈 “일주일 추이 보고 ‘8인 모임 허용’ 재검토”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6.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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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25개구 구청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시·구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25개구 구청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시·구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7월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개편안 적용 재검토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의 경우 3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375명으로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일주일 정도 추이를 살펴보면서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으면 그 부분(8인 모임 허용 등)을 재검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의 경우 1일부터 6인까지 모임을 허용하고 2주 후인 15일부터는 8인까지 모임도 가능해 진다.

그러나 이번주 확진 추세를 지켜보고 확진자가 줄지 않으면 다시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겠다는 설명이다.

오 시장은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코 앞에 두고 강력한 경고음이 울렸다”며 “백신접종 확대와 함께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 앞두고 있지만 다소 느슨해진 방역의 고삐를 다시 강하게 조여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리두기 개편으로 집합금지가 해제되는 유흥시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노래연습장과 식당, 카페는 물론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몰리는 학원 및 놀이공원에 대한 방역과 선제검사도 집중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올 들어 확진자가 감소되면서 가동이 축소된 생활치료센터와 병상도 언제든 즉시 문제없이 가동되도록 미리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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