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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북한과의 외교 준비…건설적 응답 기다리는 중"
美국무부 "북한과의 외교 준비…건설적 응답 기다리는 중"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7.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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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국무부는 북한과의 외교와 관련해 "건설적인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1일(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의 대북 접촉 노력에 대한 북한 측 반응에 관한 질문에 "북한과의 외교에 관여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그는 우리가 언제 어디서든 북한과의 외교에 관여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며 지난달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한국 관리들과 만난 것을 언급했다.

이어 "미국은 대화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진전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동맹국과 파트너, 그리고 북한과의 실용적이고 명확한 관여를 통해 우리의 목표에 대해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며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성 김 대표는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서 "우리의 조율되고 실질적인 접근법은 북한과 외교에 열려있고 이를 모색해 나간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성 김 대표는 "북한이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만나자는 우리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를 희망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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