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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2차 추경 6개 사업 24억여원 삭감
강남구의회, 2차 추경 6개 사업 24억여원 삭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7.22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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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전경
강남구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전경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가 22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7월 12일부터 11일 간 진행된 제29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760억여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심사해 6개 사업에서 24억여원을 삭감했다.

먼저 12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구립미술관 기부채납 예정 부지와 관련해 이도희 의원의 구정질문을 시작으로 2021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진행됐다.

이어 16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형대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강남구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강남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가칭) 개포 라온 영어도서관 위탁 동의안, 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에 대한 강남페스티벌 패션쇼 출연 동의안 등도 원안 가결됐다.

끝으로 22일에 열린 제3차 본회의는 김현정 의원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의원들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날 수정 가결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강남구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영권 의원 외 7인) ▲강남구 중증장애인생산품 등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관수 의원 외 4인) 등 2건이다.

이밖에도 집행부가 제출한 ▲강남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강남구와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시 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 ▲세곡복합문화센터 시설관리 위탁 동의안 ▲강남구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원안 가결됐다.

반면에 ▲강남구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장시간의 회의 끝에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효과성 검토 및 사업 시급성이 낮은 ‘구립도서관 환경개선’ 등 총 6개 사업에서 24억1500만원을 전액 혹은 일부 삭감했다.

이어 의원발의 사업에 21억 5,568만원, 재난·재해 목적 예비비로 2억5,932만원을 편성했다.

이로써 수정안은 일반회계 598억 8,938만원, 특별회계 1,160억 8,210만원으로 총규모는 1759억7149만원이 됐다.

김형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만을 편성하여 구민이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였다.”며, “심사에 열과 성의를 다해주신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집행부 해당 공무원들께도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용대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추경예산안과 안건심의 등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심도있는 토론의 장을 보면서 결과를 떠나 생동감이 넘치는 의회를 만들어준 의원 여러분께 참 고마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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