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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통신연락선 복원 합의’... “남북관계 개선 기대”
‘北 통신연락선 복원 합의’... “남북관계 개선 기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7.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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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27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그간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며 관련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27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그간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며 관련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북이 그동안 차단됐던 통신연락선을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복원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그간 경색됐던 남북관계가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남과 북은 7월27일 오전 10시를 기해 그간 단절됐던 남북간 통신 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남북 양 정상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면서 남북 간 관계회복 문제로 소통을 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단절됐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남북 간에 하루 속히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다시 진전시켜 나가자는 데 대해서도 뜻을 같이 했다”며 “이번 남북 간 통신연락선의 복원은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북 통신연락선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유지돼왔지만 지난해 6월9일 북한이 일방으로 차단한 이후 완전히 끊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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