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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뜨거운 지구를 살리는 '2021 환경방학 프로젝트' 시작
정부, 뜨거운 지구를 살리는 '2021 환경방학 프로젝트' 시작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7.27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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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교육부
사진출처=교육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교육부와 환경부는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2021 환경방학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온라인 환경방학 캠프’ 외에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을 이용한 ‘환경방학 탐구활동’(quest, 퀘스트)을 추가하여 학생들이 대면 환경과 유사한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까지 ‘환경방학 프로젝트’는 환경방학 익힘책(워크북) 배포·작성, 환경방학 선포식, 환경캠프 등 현장 체험교육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온라인 환경방학 선포식, 온라인 환경방학 캠프)으로 전환했다.

‘환경방학 탐구활동’은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교, 바다, 숲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된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진행되며, 희망하는 초·중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학생들은 본인이 직접 만든 나만의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환경과제를 수행하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온라인 환경방학 캠프’는 초·중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여 문제도 해결하고, 대학생 멘토와 함께 환경 관련 진로에 대해 궁금한 점도 해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나아가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환경방학 캠프가 끝나면 왜 우리가 그리고 전 세계가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탄소중립의 시대를 앞당기고 하나뿐인 지구의 미래를 밝혀줄 수 있음을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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