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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관내 주요도로 하루 4번 물청소 확대
종로구, 관내 주요도로 하루 4번 물청소 확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7.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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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일대 도로 물청소
광화문광장 일대 도로 물청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적극 대응해 관내 주요도로에 하루 4번 물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도로 물청소’를 확대하는 것으로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직영 물청소 차량 13대에 용역 차량 4대를 추가, 총 17대의 작업 차량과 소화전 장비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 및 인력을 총동원한다.

관내 주요도로는 04:30~16:00 사이 하루 네 차례, 돈의동과 창신동 쪽방촌은 비좁은 골목길 상황을 고려해 소화전을 활용하고 오전·오후 각각 추가 작업에 나선다.

기간 이후에도 종로구는 매일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콘크리트에서 배출되는 인공열을 낮추는 데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 함께 구는 관내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총 관내 총 68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평일 동주민센터 무더위쉼터는 09:00~18:00, 경로당과 복지관은 13:00~17:00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야외무더위쉼터’는 삼청공원, 숭인공원, 마로니에공원 등 총 14개소(예정)를 대상으로 설치 중이다.

가장 실용적인 파라솔 디자인을 선정하고 열전도가 낮은 소재의 의자를 택하는 세심함을 기울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충분한 이격거리를 확보해 조성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상황이 중첩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며 “올 여름을 주민 모두 무탈하게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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