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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공무원 3명, 女동료 강제추행…'전부 직위해제'
금천구청 공무원 3명, 女동료 강제추행…'전부 직위해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07.28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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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직장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청 직원 3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은 이들과 같은 구청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으로 지난 1일 이들 중 2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인 조사 과정에서 현장에 이들 외에 1명이 더 있었던 사실이 밝혀져, 경찰은 나머지 1명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추가 입건했다.

금천구청 관계자는 "직원 3명이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라며 "자세한 내용은 개인 신상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피고소인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청은 입건된 직원 2명을 지난 5일 직위해제하고, 지난 21일에는 나머지 직원 1명도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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