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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노원구의원 “노인 1인가구 주거통합 돌봄 시스템 제안”
이영규 노원구의원 “노인 1인가구 주거통합 돌봄 시스템 제안”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0.08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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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노인 1인가구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영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노인 1인가구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노인 1인 가구 증가는 안정, 질병, 빈곤, 외로움, 주거문제 등의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특히 노원구의 경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인 노인가구 비율이 1위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이와 관련해 이영규 노원구의원이 8일 제26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원형 노인 1인가구 주거통합 돌봄 시스템’ 도입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이 의원은 지난 4월부터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약 6개월여간 노인 맞춤형 통합돌봄정책을 연구해 오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노원구의 고령자 1인 가구는 2020년 12월31일 기준 8만 5829명이다.

이들 대부분이 노후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밀집돼 있으며 비중은 공릉1동, 공릉2동, 월계1동 순이었다.

이 의원은 “우리 모두 피할 수 없는 고령에 도달한다”며 “고령의 1인이 된다는 것은 평범한 집수리, 잔고장의 손놀림이 늦어지고 전구 하나를 갈아 끼우는 것이 힘들어지는 체력의 결핍, 직장동료 친구 친인척이 단절되어가는 마음의 결핍 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결핍을 채우는 행정시스템이 주거계획부터 시스템화 되어야 한다”며 “노인 인구가 밀집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신축, 재건축 설계부터 또는 리모델링으로 노인형 1인가구의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one stop service system) 방식의 도입으로 행정과 주거를 연결해 통합돌봄을 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우리구의 똑똑돌봄단의 활약처럼, 척척수리단이 우리구의 행복일자리주식회사처럼, 행복동아리 그룹이 1인 노인 가구 환경을 바꾸는 주거시스템 도입이 노원구로부터 선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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